봄맞이로 바꿔준 만두 운동화,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서 고른 가벼운 신발

안녕하세요 식빵이에요.

따뜻한 봄이 오면서 우리 만두 신발도 바꿔주게 됐어요.

기존에 신던 신발은 나이키 운동화였는데, 겨울에 따뜻하게 신기려고 샀던 가죽 소재라 생각보다 무게감이 좀 있더라고요.

겨울에는 괜찮았지만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니까 발도 더울 것 같고, 무엇보다 아이가 신고 뛰어다니기엔 조금 무거워 보였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봄 신발을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봄 신발 고를 때 중요하게 본 기준

이번에 만두 신발을 고르면서 가장 중요하게 본 건 두 가지였어요.

하나는 가벼울 것, 또 하나는 통풍이 잘 될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하루 종일 움직이고 뛰어다니니까 신발이 무거우면 발도 쉽게 피곤해질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에는 답답한 소재보다 조금 더 가볍고 시원한 느낌의 신발이 잘 맞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디자인도 보되, 실제로 들었을 때 무게감과 아이가 신고 벗기 편한지까지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뉴발란스 키즈 매장으로 가게 된 이유

저희 부부도 평소 뉴발란스 신발을 자주 신는 편이라,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뉴발란스 키즈 매장으로 가보게 됐어요.

성인 신발도 편하게 잘 신고 있었던 브랜드라 아이 신발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아무래도 부모가 익숙한 브랜드는 매장에 들어가서 보는 것도 조금 더 편한 느낌이 있잖아요.
뉴발란스 키즈

만두가 먼저 집어든 신발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만두 눈에 들어온 신발이 하나 있었어요.

보자마자 집어 들길래 일단 신겨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희가 보기에도 디자인이 괜찮았어요. 아이가 고른 건데도 색감이나 전체적인 모양이 나쁘지 않아서, 괜히 “보는 눈도 DNA인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럴 때는 부모가 고른 것보다 아이가 먼저 마음에 들어 하는 신발이 더 잘 신게 되는 경우도 많아서, 묻고 따지지 않고 일단 신어보기로 했습니다.

선택한 신발

직접 들어보니 정말 가벼웠어요

직접 신발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가볍더라고요.

사진으로 볼 때와 실제로 들었을 때 느낌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번 신발은 정말 첫 느낌부터 “아, 이건 확실히 가볍다” 싶었어요.

봄, 여름 쪽으로 신기기 좋은 느낌이었고, 소재도 답답하지 않아 보여서 저희가 원하던 방향과 잘 맞았습니다. 통풍도 비교적 잘 될 것 같아 따뜻한 계절용으로 무난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찍찍이 양쪽 구조라 아이가 신기 편해 보여요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는 찍찍이가 양쪽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이 신발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결국 매일 신고 벗는 게 편해야 손이 자주 가잖아요.

양쪽으로 열리는 구조라 아이가 발을 넣고 빼기 훨씬 수월해 보였고, 부모 입장에서도 신겨줄 때 덜 번거로울 것 같았어요. 특히 어린 아이들은 신발을 신는 과정에서 한 번 불편하면 그것만으로도 싫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은 꽤 실용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선택한 신발

생각보다 작게 신는 게 맞았어요

신겨보기 전에는 저희도 140 정도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신겨보니 뉴발란스 키즈는 조금 크게 나오는 편인지, 130이 더 적당하더라고요.

아이 신발은 브랜드마다 사이즈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보니, 역시 직접 신겨보는 게 가장 정확한 것 같아요. 눈대중으로 고르기보다는 매장에서 한 번 신겨보고 발등이나 발볼, 걸을 때 느낌까지 보는 게 확실히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 신발 신고 신난 만두

새 신발을 신겨주니 만두도 기분이 좋았는지 매장에서부터 폴짝폴짝 뛰더라고요.

아이들은 편한 신발을 신으면 반응이 바로 보이는 것 같아요.

무겁거나 불편하면 금방 벗으려고 하거나 걸음이 어색한데, 이번 신발은 처음 신었는데도 자연스럽게 잘 걸어서 더 마음이 놓였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이런 반응이 가장 확실한 후기 같기도 해요.

신나서 폴짝 뛰는 아이

봄 신발로 무난하게 잘 고른 느낌

전체적으로 이번 뉴발란스 키즈 신발은 가볍고, 통풍이 잘 될 것 같고, 신고 벗기 편한 점에서 만족스러웠어요.

겨울용으로 신던 조금 무거운 신발에서 바꿔주니 계절감도 잘 맞고, 만두도 훨씬 편하게 신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 신발은 디자인만 보고 고르기보다 실제 무게감이나 착용 편의성까지 같이 보는 게 중요한데, 이번에는 그런 부분이 잘 맞아떨어졌던 것 같아요.

따뜻한 계절에 신길 가벼운 운동화를 찾고 있다면, 이런 스타일의 키즈 운동화도 한 번 참고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